도자기 박물관 윤대녕 기억에 남는 문장 모음
윤대녕 작가를 좋아합니다. 도자기 박물관의 기억에 남는 구절을 기록해봅니다. 도자기 박물관 – 비가 오고 꽃이 피고 눈이 내립니다 이름을 밝히면 어찌어찌 당신 기억에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, 그 순간 당신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에 더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을는지도 모릅니다. 그만큼 나는 당신한테 각인(?)된 나에게 대해 여전히 자신 없어하고 제풀에 초라한 마음이 되곤 합니다. 자의식이 강한 사람들 … Read more